홍보용물티슈 대량구매 가능한가

홍보용물티슈 대량구매 가능한가

홍보용물티슈 대량구매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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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맹렬했던 만큼, 봄 나들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주말과 연휴를 이용해 야외활동에 나서며 조금씩 짙어지고 있는 봄 기운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봄 나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함께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판촉물’이다. 외출이 많아지는 계절인 봄을 맞아 야외활동 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판촉물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것.

판촉물은 판촉을 위해 만들어 나누어 주는 물건으로, 기업에게는 홍보효과가, 받는 이에게는 사은품 효과가 있어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여겨진다. 그 중, 물티슈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뿐만 아니라, 사용 빈도수가 높아 홍보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 판촉물로 분류된다. 특히, 외출이 늘어나는 계절인 봄이 본격화되면서 물티슈 판촉물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저렴한 단가와 높은 홍보효과를 내세운 ㈜애드기프트샵의 물티슈가 업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애드기프트샵은 물티슈 생산부터 납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타 업체보다 월등히 저렴한 단가를 자랑한다. 저렴한 물티슈임에도 높은 퀄리티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평이다.
다양한 인쇄방법으로 기업 로고를 부각시켜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것도 ㈜애드기프트샵의 장점으로 꼽힌다. 기성 물티슈(5매~20매), 대용량 물티슈(30매~80매), 물티슈+건티슈, 각티슈/각물티슈, 캐릭터물티슈, (휴지)티슈, 냅킨, ‘독판’ 맞춤제작, 교회 전도용 등 여러 제품이 준비돼 있어 사용 목적과 예산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기프트샵 관계자는 “원하는 문구와 사진을 넣은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성 물티슈에 간편하게 홍보용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판촉물로 변신이 가능해 관공서, 학원, 요식업, 금융기관, 아파트 분양 등 홍보가 필요한 많은 곳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단가 부담이 적으면서도 홍보 효과를 높일 판촉물을 찾고 있다면 기프트샵의 물티슈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판촉물 전문 업체로 물티슈는 물론, 에코백, 모자, 우산, 텀블러, USB 등 판촉물과 관련한 전반적인 상품을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물티슈 재질은 주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폴리에스터와 부직포를 혼용한 것입니다. 플라스틱은 생산과정에서 막대한 탄소를 배출하고 버려진 뒤에는 썩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합니다. 2019년 창업 이후부터 플라스틱 원단을 대체하는 친환경 종이 물티슈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종이 물티슈는 생분해성이 높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티슈 제조 전문기업 (주)유승인네이처(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차상종 대표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친환경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ESG경영을 도입하고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승인네이처는 업소용 물티슈, 홍보용 물티슈, 베이비 물티슈, 동물용 의약외품 물티슈, 살균소독 의약외품 물티슈, 살생물 제품 등 기능성 물티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 대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자본·기술을 가진 대기업과 가능성을 지닌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유승인네이처는 이 사업에서 ESG 환경분야 종이 물티슈 개발 과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물티슈 업계에서 이루어내지 못했던 펄프소재 종이 원단과 종이 포장재를 활용한 친환경 종이 물티슈 생산기술을 상용화 단계까지 고도화하는 혁신적 성과를 냈다.

“업계에서 펄프 소재 more info 종이포장재를 생산할 때 해결하지 못했던 종이 터짐, 실링접합력 불량, 느린 생산속도를 극복했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 물티슈 제품 생산속도와 동일한 분당 300개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차 대표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서 파트너가 된 국내 펄프 제지 전문기업인 무림 P&P와 협업이 ‘신의 한 수’가 됐다고 했다.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연구해오던 종이물티슈 생산 기술을 무림 P&P와의 협업으로 완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펄프 포장재로 포장된 종이물티슈를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천연펄프로 만든 물티슈는 생산성이 너무 낮고 가격이 높아 시장에 출시되지 못했다.

이러한 단점은 환경 규제가 엄격한 유럽과 북미, 일본조차 해결하지 못한 난제였다. 차 대표는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 설비를 갖췄다.

“종이 물티슈 개발을 위해 테스트를 시작하기만 하면 종이가 찢어져 애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림 P&P에서 두께, 인장 강도 등 우리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최적화된 원지를 공급한 덕분에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펄프를 기반으로 하는 물티슈 종이 포장재 제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엄격하기로 소문난 FSC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원자재 구매부터 생산과 유통, 폐기까지 100% 친환경을 실현했다는 의미입니다.”

차 대표는 요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산단에 2공장 증설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2공장에 친환경 물티슈 생산 전용 설비를 구축하고 있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다. 과감한 시설 투자를 통해 일본, 미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성대 화장품학과와 협업해 ‘쿨링 티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쿨링 티슈는 일본이 전 세계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분야인데 빠르면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차 대표는 “친환경 물티슈 업계 선두주자로서 생활혁신 기업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며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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